디아블로 4 시즌 5의 고유 아이템 공개
디아블로 IV 시즌 5에서는 새로운 고유 아이템을 선보이며 게임플레이를 대폭 향상할 예정입니다. 공개 테스트 영역(PTR)에서 최근 발견한 내용에 따르면 15개의 독특한 아이템을 추가하여 이미 인상적인 전리품 풀을 강화하려는 블리자드의 계획이 드러났습니다. 이러한 추가 항목은 모든 클래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5개의 "일반" 고유 항목과 10개의 클래스별 고유 항목으로 구성됩니다.
일반 유니크에는 루시안의 왕관(투구), 인내의 믿음(장갑), 로크란의 탈리스만(부적), 라카노스의 각성(부츠), 베라티엘의 파편(검)이 포함됩니다. 이 아이템은 인상적인 통계를 자랑합니다. 헬멧은 상당한 방어력을 제공하는 반면 검은 초당 상당한 피해를 줍니다.
클래스별 고유 아이템도 풍부합니다. 야만인은 깨지지 않은 사슬(부적)과 세 번째 검(검)을 받습니다. 드루이드는 Bjornfang의 엄니(장갑)와 바실리스크(지팡이)를 얻습니다. 도적은 칸두라스의 장막(가슴 갑옷)과 움브라크룩스(단검)를 획득합니다. 소서러는 Axial Conduit(바지)과 Vox Omnium(스태프)을 받습니다. 네크로맨서는 Trag'Oul의 길(부츠)과 Mortacrux(단검)를 휘두르게 됩니다.
획득 방법도 간소화되었습니다. 이제 플레이어는 Helltide 이벤트 내 속삭임 보관함, 호기심 납품업자, 고문 선물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독특하고 신화적인 고유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성역에서 몬스터를 처치하면 이러한 아이템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지만, 블리자드는 새로운 엔드게임 모드인 지옥불 무리가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합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다가오는 Diablo IV 시즌에서 아이템 획득과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를 크게 향상시킬 것을 약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