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어웨이크닝 기록적 이용자 수 달성, 개발진 PvP 및 사막 버그 해결 중
듄: 어웨이크닝 개발사 Funcom은 현재 딥 디저트 체험과 관련된 부활 시스템 문제를 비롯한 플레이어들의 불만을 적극적으로 해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Funcom은 이전에 PvP 교전을 어렵게 만드는 헬리콥터 관련 사망 문제에 대한 수정을 확인한 바 있으나(여전히 주요 문제점으로 남아있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Joel Bylos는 레딧을 통해 플레이어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속적인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에 대해 여러 가지 조정과 수정을 진행 중입니다.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라고 Bylos는 전했습니다.
Bylos는 특히 redditor rustypipe7889의 비판에 직접 답변했는데, 해당 게시물에서는 딥 디저트 PvP의 답답함(특히 전투 승리 후 "승자들이 바로 같은 지역에서 부활한 적에게 보복당하는" 즉시 부활 시스템)을 지적했습니다.
한편 다른 플레이어들은 개발팀의 관심이 필요한 별도의 엔드게임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Redditor Darqsat는 엔드게임을 "완전히 무질서하다"고 표현하며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딥 디저트는 티어5 듀랄루미늄 기준 이상으로 PvE 매력이 전혀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오직 PvP 전문 플레이어들만 남아있고 나머진 진행 후 이탈하죠. 전설적인 퀘스트, 특수 차량 부품, 혹은 계속된 탐험을 유도할 기지 재료도 존재하지 않아요."
이러한 엔드게임 비판은 주말 동시 접속자 수 189,333명이라는 듄: 어웨이크닝의 인상적인 기록과 동시에 제기되었습니다.
이 생존 MMO는 출시 당시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스팀에서 '매우 긍정적' 평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6월 10일 출시 당일 Valve 플랫폼에서 142,000명 이상의 동시 접속자를 달성했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인상은 진행 중인 듄: 어웨이크닝 리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규 플레이어들은 이용 가능한 듄: 어웨이크닝 캐릭터 클래스를 탐색하고 저희가 준비 중인 단계별 공략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필수 자원 위치 가이드에서는 철, 강철, 알루미늄 등의 중요 자원 채집 장소를 상세히 안내하고 있습니다.